<채널 A> 100세 프로젝트 13회

" 면역의 핵심, 미병을 잡아라! "

의정부점 - 재활운동센터 촬영

아직도 몸의 균형을 잡는게 힘든 상태 

손가락을 움직여 볼게요. 하나, 둘 셋, 

젓가락질을 현재 못하고 있지만

중지가 잘 움직이면 잘할 수 있으니까

운동을 통해서 좋아질 수 있도록 해볼게요

박재현원장 인터뷰

박재현 방문재활센터 - 의정부점

 

우측 편마비가 온 상태로 특히 어깨와 손이 굉장히 불편해서

잠자는 게 불편할 정도로 마비가 된 상태예요.

균형 감각이 떨어져서 잠깐만 걸어도 힘든 상태입니다. 

처음엔 혼자서 걸을 수 있었겠지만 

(재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못 걱게 되고 서기도 힘들어지고

집에선 혼자 이동이 힘든 분들도 많고요

대부분 몸이 굳는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느낀(뇌졸중) 전조 증상은

눈앞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증상이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지속되면서

빈혈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어질어질하고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양말을 신을 때 넘어졌어요

제가 느낀(뇌졸중) 전조 증상은

눈앞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증상이

그때 정신을 잃은거고 그날부터 악몽이 시작된거죠.

눈을 떠 보니까 응급실에 있었어요

침대레 넘칠 정도로 (출혈이 있었던 상태였어요)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내출혈

뇌경색증 진단

<뇌경색증> 뇌의 혈관이 막히고 그 앞의 뇌조직이 괴사하게 되는 질환

<뇌내출혈> 뇌혈관의 출혈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뇌혈관장애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굳으니까 재활 차원에서

몸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일부로) 움직이고 있어요.

몹쓸 병들 중에 가장 몹쓸병이 뇌질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뇌질환> 뇌에 생기는 여러가지 병을 통틀어 이르는말.

뇌경색, 뇌졸중 따위가 있다.

일만 바라보던 영덕 씨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뇌졸중 

<뇌졸중 초기증상>

박재현재활센터(방문재활)

갑작스럽게 몸 일부감각이 둔해지거나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이 느껴지는 증상

걷는것이 힘들어지고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게되며, 

팔다리 감각이 떨어지고, 남의 팔과 다리처럼 느껴집니다.

말을 잘못하게 되기도 하고, 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기도 합니다.